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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2호기 연료봉 다시 완전 노출…관방장관 "노심용융 가능성 있다"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연료봉이 다시 완전 노출됐다고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14일 밝혔다. 2호기 연료봉은 이날 낮 완전 노출됐다 긴급조치로 안정을 되찾았었지만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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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실수로 후쿠시마 원전 2호기 연료봉 노출됐었다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전 2호기가 최악의 상황까지 갔다가 긴급 조치로 한숨을 돌렸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제2호기는 원자로 내부의 냉각수가 바닥까지 내려가 원자로 내부의 연료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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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방사능 샜다”… 21만 명 필사의 대탈출
동일본 대지진이 휩쓸고 간 다음 날인 12일 미야기현 나토리시에서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려 있던 주민을 구출하고 있다. 미야기현의 미나미산리쿠에서만 1만여 명이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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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무라야마 실패’ 학습 효과 … 간 총리, 헬기 타고 진두지휘
12일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자위대 헬기를 타고 쓰나미 피해를 본 미야기현 일대를 둘러보고 있다. [미야기현 AFP=연합뉴스] 자위대 헬기 필사의 구조 일본 이와테현 리쿠젠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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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주변 21만명 대피령
지진의 여파로 방사능이 누출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인근 주민 21만명에게 13일 오전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에다노 유키오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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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3호기 긴급상황…1호기 15명 추가 피폭 가능성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 폭발사고에 13일 오전 3호기에서도 긴급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이날 오전 후쿠시마 원전 3호기에서 냉각시스템의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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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 우려” 긴급사태 첫 발령
일본 동부 지방을 강타한 지진으로 원자력발전소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관방장관은 11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 발전소 2호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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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 Y2K 이상 모두 6건 발생'
일본 통산성은 4일 컴퓨터 2000년 연도인식 오류(Y2K) 문제로 전국 원자력발전소에서 모두 6건의 사소한 장애가 발생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통산성 Y2K 대책반 관계자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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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原電건설과 축구장 맞바꿨다
日本의 原電단지인 후쿠시마(福島)縣에서 희한한 거래가 이뤄졌다. 이 지역에서 原電 10基를 가동하고 있는 東京전력이 縣에축구장(총공사비 1백30억엔)을 지어주는 대가로 원전2基 증